상황을 발전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성분과 영화보고 데이트도 몇번하고 전화 문자 자연스레 가능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같은 교회를 다니는지라 얼굴도 자주 보는 편이고요.
안면 튼지는 한 2개월 정도고 만난지는 한달 정도?
아직 이렇다할 스킨쉽이 없다는게 좀 그런 상태입니다...
이대로 가면 그냥 동성친구 비스무리한게 될 거 같아서 결정을 짓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에 다른 아가씨한테 몇 번 만나다가 무턱대고 질러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좀 신중해 집니다.
이번주쯤에 또 만나기로 했는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