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여..

제가 여자친구에 싸이 비밀번호를 알아요..

결국엔 둘다..비밀번호를 오픈했어요.....

숨기는게 하나도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여

싸이 방명록에..있는 글들중..전남자친구의 글들이 있는데...한 20개정도?

현재 서로 많이 좋아하고..사랑하는데...전 그남자친구의 글들이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넘으로 인해..내 여자친구 많이 힘들었거든요

과거를 다 알고 잇으니..참..맘이 편치 않네여..

그래도 좋아합니다..우린서로..

그래서 제가 다 지웟어요..

그리고 고백했져...내가 그 글들 다 지웠다..라고..

근데 화를 엄청 내더라구여...그리고는 구속당하는느낌이 든다고..;;;

제 생각으론..이해해줄꺼라고 믿었어여...신경도 안쓸줄 알았구..

그사람으로 인해 힘들었어던걸..다 지워주고 싶었구여..

근데..추억은 걍 추억인데..머다로 지우냐고..화를 내더군여..

지금 그글들을 지운걸 후회는 하고 있지만.....화를 내다가..풀기는 했지만..

영 찜찜하네여..절 어케 이상한넘으로 생각할지...

괸찮다고..어쩌겠냐고 말은 하지만....일단 찍힌거라고는 생각들지만..

절케 말할줄은 몰랐네여..

이거..제가 잘몬 많이 한건가여??..답답합니다..제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