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대놓고 나한테 말하는 그녀의 마음은 도대체 뭔가요.. -_-;
같이 일하는 동생인데 처음에 서로 첫인상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한달쯤 지났는데
지금은 슬슬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어요. 근디 갑자기 그녀의 친구가 나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 오빠, 00 어때여? " ; 그래서 전화를 걸었더니 그녀의 친구가 아닌 그녀가 받아서
" 오빠.. ㅋㅋ 어디에요? 머하세염? 나 오빠한테 작업걸려구요 " 라고 하더군요.. 그냥 서로 웃었어요;; -_-;;
내 질문은야.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하는쥐; 진지하게 생각을 해벌까, 걍 장난으로 넘길까..;
물론 그녀는 내타입은 아니ㄹㅏ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