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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여기 들어올수있는 나이가 아닌걸로 아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과외선생님이
제게 고백했어요...
말그대로.....
고백....
어떡해야할까요? 과외끊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아 참 전 남자입니다.
과외선생 학벌도 좋은데 왜 저같은 똘추랑 사귀자고 하는지ㅡㅡ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고민입니다. 학업에 열중해야할 시기에...
이런 고백을 받다니... 흐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