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잘아는 동생이 있는데요
알고지낸지는 꽤됐고..
문자도보내고 전화도하고 연락도 꾸준히 하고그러는 사이에요
항상제가 먼져하지만...
문자할때는 ㅎㅎㅎ<<요런거 잘붙히고 전화하고 못받고 부재중찍혀있으면
전화를 걸고요..별거아닌일인가??ㅋㅋ;;
제가 9월달에 군대에 가거든요..상근예비역으로
아시다시피 상근은 출퇴근이잔아요..
그래서 한번 고백해볼려고하거든요..
뭐어쨌든..사실오늘 바람쐬러 놀러가자고 했는데
장마때문에..ㅠㅠ무산돼서 영화보러가자고 했는데 약속을 잡아버렸다네요
오늘 고백할려고했는데..
머암튼..문자로 고백한번 해볼려고하거든요..
사귀자 이런거말구요..
그냥..나너좋아하는거 같다고 애기해볼려고하는데..
어떤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