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 6일날 논산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사귀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혼.자. 1년 넘도록 쭉~좋아하고 있는겁니다...ㅠㅎㅎ
그 친구가 남자친구랑 군대문제랑 여러가지 문제로 헤어지게 되어서
제가 뭐라고 고백같은건 생각도 못해봤고 저도 군에 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ㅠ 말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 되지도 않고, 많은 여자를 만난건 아니지만, 정말 다르네요...ㅎㅎㅎㅎㅎ
근데 그 친구 생일이 8월인데~ 군에 가기 전에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 하고 싶어서요~
제 생각에는 옷선물을 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그 친구 집도 알고...
군에 가기 전날쯤에 생일선물 미리 챙겨주는 거라고 말하면서 주려고 합니다...
다른말은 하지 않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