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고요. 나이는 25살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겼어요.
그분은 직장인이고요.
연락은 여자분쪽에서 먼저 하셨고요.
사는곳이 멀어서 전화 통화를 많이 했죠.
그러다가 한번 만나서 영화보고 했고요.
그후에도 전화통화 자주하고 잘 지냈습니다.
솔직히 남자도 감이란게있는데 이 사람이 저한테 관심이 있구나 라는 생각은 들었고요.
그러다가
그냥 사소한걸로 혼자 삐침해서
며칠정도 연락안한적 있고요.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그냥 소소하게 연락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자존심이 조금 쎄서 확실하게 대쉬를 안했어요.
그렇게 뜨믄뜨믄 연락하면서
며칠이 지났는데..
이 여자분이 예전같지 않네요.
밤에 전화도 피곤하면 안 받고 (전에라면 새벽에도 먼저 전화를 했거든요.)
아무튼 이제 저를 친구이상으로 보지않는 느낌이네요.
(어쩌면 친구이하일지도..? 자주 못보니까요.)
제생각에는 이렇게된 이유가
확실하게 대쉬는 안하면서 남자친구 비슷하게 굴었다는점..?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이 여자분을 잡을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다른 여성분들에게 여쭙고 싶네요.
이제라도 확실히 대쉬를 해야할까요..(솔직히 맘 떠난 사람한테 추하게 보이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니면 좀 기다렸다가
다시 천천히 시작할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