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백을했는데요
정말 노래처럼 사랑과우정사이가 되던구요
아마 더 밀어부쳐서 얘기를 했으면 잘될수도 있었는데
자꾸 이기적이고 툭툭 거리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를 보자니 화가 나더군요
왜 잘해줄때 모르고 관심끊고 있을때 더 좋아한다느니 그러는지 참 답답합니다
못되게 굴다가 한번잘해주면 그것때문에 더 끌리게 된다는데
그건 정말 웃기는 일인것 같아요 단지 호기심과 내것을 만들어야겠다는 그런 욕심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찾는건 아닌지...
물론 그런것도 연얘전략의 하나이겠지만 정말 안맞는짓 같애요 ㅜ.ㅜ
ㅇ ㅏ 또 데이고 상처만 남기고 사는군요 ;;
정말 데이지 영화나 보러가야될듯
P.S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
꼭! 보세요 정말 재밌네요 ^^ 물론 조금 야하긴하지만 유치하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