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결국 또 글을 쓰게되네요;;ㅎㅎㅎㅎ
예전에도 그녀 문제로 글을 썼었는데..
고백을 하라고 하셨지만 결국 못했습니다;ㅎㅎ
물론 제 용기가 없어서 핑계거리일수도 있겠지만
그녀가 절 그냥 친한 친구로 생각했는데 고백해버리면
친구사이도 어색해 질것같아서 못하고있어요..
어제도 영화를 봤는데
저한테 이이야기를 해주더군요;;ㅎㅎ
그... 사랑해와 안사랑해가 살았는데...이런이야기요
다들 아실꺼라고 믿어요 -_-;;ㅋㅋ
근데...이게...진짜 절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친한친구라서.....;;;;
그후에 한강 갔다가 집에 오는데
그녀가 잠시 제 어깨에 기대더군요ㅎㅎ;;
흠...고백했다가 차일까 너무 두렵네요;;
대학교 친구라면 그냥 무시할수있겠지만;;
계속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거든요;;
ㅎㅎㅎ 제가 좀 바라는게 많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