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그애를 소개시켜준동생) 이 밥 사달라고 하길래 나갔는데 걔도 왔더라구요..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가고 말을 하긴하는데 예전같이 편하게 대하기가 힘들었네요..
문자를 해도(안부성으로 오늘하루 힘내라 이정도 문자..) 얘가 문자가 끊긴상태라 답장이 안 온다는 컴터도 없고..ㅡㅡ...
문자가 올때까지 저도 문자를 참아볼까 생각중..(여자애는 13일날부터 문자를 다시 쓸수있다는..)
그냥 초조 하네요..ㅡㅡ;;
아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존나 찌질해보이는거 같아요..;;
난 쿨하다 쿨하다~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