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웃어요 봐라]-자신감 & 공대생의연애

xguy81 작성일 07.09.11 2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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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맨날 강조한다.

 

"자 신 감"

 

돌아온웃어요// 야이년아. 잘들어라. (너는 우선 형이 예전에 자신감 관련해서 쓴글 읽고 와라 ㅆㅂ)

 

 


형이 일전에 쓴글에 뭐라고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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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비좁고 음침한 동물원 철창속에 갇혀 있다가 그 철창을 부수고
나와 자유의 맑은 공기속에서 포효할때의 그 기분을 알겠냐?"

 

니놈들은 "사 자" 라고 말했을 터.

 

단지, 니놈들은 스스로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고

 

스스로 그 더럽고 비좁은 철창속에 갇혀 낑낑대는 "사 자" 다!!

 

니들은 누구나 다 날카롭고 강인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 그게 "자.신.감"이야.

 

그 이빨로!! 강철로된 철창을 있는 힘껏 물어서 철저히 부셔 버려라!!

 

이가 빠지기도 하고, 피가 줄줄 흐르고, 눈에는 피눈물이 흐를것이다.

 

니놈들에 대한 그 나약한 모습에 이별을 고하고

 

강철로된 그 빌어먹을 우리문을 부수고 뛰쳐 나오란 말이다!!!!!!!!!!!!!!

 

그리고 나와서는 미*듯이 포효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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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비유해서 쓴글이다..
형이 상담한 애들보면 정말 외모를 떠나 조금만 다듬고 자신감만
가지면 여자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라, 큰놈이 될놈들이 많았다.
가까운 놈들은 형이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하고 스스로의 결박을 풀게 했다.
난 정말이지 니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스스로 가둔 결계를 푼다는것.
쉽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형은 욕하고 패서라도 우뚝선 니놈들 모습 보고 싶다.

 

 

내가 연애에 멍청했고,
내가 어리석어 흘린 눈물을
니놈들까지 똑같이 흘리게 하고 싶지 않다...

형말 잘 새겨들어라.
 

자신감을 가져라.

 

집이 가난하고, 잘생기지도 못했고, 숫기도 없고, 운동도 별로고, 인기도 없고...등등등!!!! 쒸뺠!!

 

가난은 조금 불편할 뿐이고!!

외모는 가꾸기 마련이다!!

 

힘내라.

형이 지켜보고 있다.

불합리한 환경에, 주어진 그 환경에 굴복하고 스스로 결박하지 마라.

환경과 여건은.

언제나 스스로 만드는거다.

명심해라.

 

 

글구, 공대생이라구?

 

그럼 거기 있는 년들은 안봐도 비디오군.

 

면상이 오크년이라도 그것들은 여왕행세를 하지.

 

아니, 여왕인줄 착각해.

 

거기에 가세해서 몇몇 공대의 꽃미남들을 한달에 한번씩 옆에 바꿔채가며 끼웠다 뺐다하고

 

다른 아해들도 그 더러운 된장내 나는년들을 추앙하고 받들지.

 

어떠냐?

 

공대의 현실이 이러하다.

 

적어도 니놈은 그런 무리들에 끼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형의 간절한 바램이니 공대생인 놈들은 마음에 새겨 들어라.

 

공대에 있는 소위 말하는 여왕님(?)들은 눈깔이 머리위에 붙은것을 넘어서 지분수도 잊은채

 

하늘위에 둥실둥실 떠있는 관계로 그 썅년들의 비위를 맞추다간 스트레스로 먼저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

 

형이 과감이 충고한다!

 

"공대년들은 버려라."

 

차라리 다른 학교나 다른 과 여자를 찾아라.

 

그럼 어떡하냐고? ㅆㅂ 어쩌긴 뭘 어째

 

기회를 만들어야지!!

 

대학에서 여자 사귀기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너무도 쉬운것이다.

 

마음에 새겨라.

 

1. 동아리 활동에 참가한다.(꽈동아리 말고. 형은 공대년들 버리라고 누누히 말한다.)

2. 이미 동아리 하기 철지난 아해들은 그냥 다른 수업시간에 작업을 해도 좋다.

3. 또는 학원에가서 공부하다가 맘에드는 여성에게 작업을 걸수도 있는거다.

4. 알바를 해라. (형이 어디 댓글에 이미 언급했다. 서비스직종 알바야 말로 작업할수 있는 무한의 공간이라고)

 

등등 많지만 여자를 만나기 위한 '장소' 라는 여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위의 4가지중 하나를 택하라.

 

그리곤

 

너의 자신감에 '전략과 전술'을 더해 여성에게 다가가는 것이다.(이부분은 형이 쓴글들 눈팅해봐라..대충)

 

 

 

후...

형이 오늘 좀 피곤하구나...

해주고 싶은 얘기도 많고

오늘따라 술한잔 사주고 싶을정도인 놈도 보이고...

 

세상살면 쨍하는 날 반드시 온다.

 

힘내라.

개.새.끼.들아...

 

 

그런데 말야.

진짜루 공대 오크년들은 버려라.

면상이 이쁜년도 믿지 마라. 그것들은 이미 지들이 여왕인줄 착각하고 있으니 말야.

난 그런 것들보면 된장냄새에 치를 떨어.

 

 

질문받는다. 하지만 토달면 죽는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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