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 우리들의 자세]-낚이지 마라 ㄱ-

xguy81 작성일 07.09.12 09:21:19
댓글 6조회 3,359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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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전에 세상만세// 라는 놈에게 상담으로 해준내용과 같음이니라.)

 

 

 

개.새.끼.들아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 되길 바라며

 

너희들에게 어장관리에 대하여 설법하고자 하노니

 

너희들은 새겨들을 지어다.

 

다들 개념있는 어장 관리 만화부터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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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만화는 모 대학교 자유게시판이던가 하여튼 어디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3달 이상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어장관리는 간단해. 그저 착각만 하지 않으면 관리에 안말린다.

 

그리고 관리 정도야 특별히 경계할 일은 아니니 두려워 마라.

 

떡밥은 뜸~하던 문자나 전화, 아니면 갑작스럽게 영화를 보자고 하거나,

 

밥을 사달라고 하거나, (이경우 먹튀한다. 목적달성하고 바쁘단 핑계나 다른걸로 튄다)

 

그리고 전화, 문자는 한밤중에 12시, 1시, 등에 문자나 전화가 날아오는데 예문은 다음과 같다

 

"잘지내?"

"모해?"

"오랜만이야"

"연락도없구 모해"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낚시에 응하면 문자가 몇번 오가다가 뚝! 끊기는데 이게 바로 포인트다. 
 

나중에 왜 문자 안했어? 물어보면 그냥 잤다고 한다.

 

자긴 지랄;

 

일부러 감질맛나게 문자 보내다 만거다.

 

나한테도 이러는 후배년이 하나 있긴있는데 관리당한다는; 묘한 느낌에

 

그냥 내버려 두거나, 문자 대꾸를 해줘도 차갑게 해준다.

 

그쪽도 물론 짧게 보내지만 난 더 짧게 답문한다.

 

그러면 왠지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쁜모양이다.

 

전화가 바로 올때도 있고

 

 애정이 식었니 어쩌니 헛소리 하기도 한다.

 

그러면 대충 그러려니 하고 맞장구나 쳐주다가 졸리면 그냥 쳐자빠져 자면 된다.

 

어장관리는 위협이 될수는 없지만,

 

그래도 초보들이 아;; 이년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봐♡ 하면서

 

딸잡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착각만 주의하면

 

문제될것이 아무것도 없다.

 

부디 어장관리인지 아닌지.

 

문장속의 뼈를 집어내는 독해능력을 키워내길 바란다. 
 

 

 

그리고, 끝으로 다음글은 악해로// 가 남긴 말이다. 듣고 네놈들도 본받을 지어다.

악해로// 이놈이 워낙에 개념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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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떡밥을 무는 첫번째 입질은 그녀의 행동의 민감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그녀가 왜 나에게? 란 생각을 버리세요.

그녀가 이시간에 왜 ? 그녀가 왜 나에게 이런말을? 그녀가 왜 나에게 이런행동을?

이생각을 하는순간 이미 떡밥 무신겁니다.

그냥 그려러니 그런가 보다. 하는게 속도 편할겁니다. ^^

사랑은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라 란 말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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