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악해로 작성일 07.09.12 13:14:35
댓글 2조회 890추천 0

모두들 선수들 처럼 경험이 많고 홀라당 까지셧다면 모를까

 

그런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물론 여자분들도 그건 마찬가지일꺼구요.
 
내 주위에 많은 분들이 많은 여자들을 만나봐라라는 말 많이 하실겁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싶어하고 또 그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것이 꼭 연인 관계가 아니라도.......다른게 어장관리겠습니까?

 

그냥 내가 인생 살아 가면서 내가 아는 사람들 꼭 그게 이성이 아니더라도 나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끊기지 않도록 하는게 어장관리입니다.

 

물론 그 어장관리라는 개념이 벗어나는 글일수도 있겠습니다만......모든 여자분들이 이 어장관리를

 

악용 하시는건 아니니 나쁘게 보진 마세요.

 

나 자신도 다른 사람(이성)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행동이 어장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다가 떡밥을 단 찌를 던지느냐 안 던지느냐에 따라 어장관리가 악용이 되는지 아닌지 판단되는

 

겁니다.

 

어장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이냐......물어보시는데 말그대로 내가 알고 지내는 이성들에게 가끔씩 떡

 

밥을 던저보고 물면 낚는 것이요.  아니면 다음 기회에 또 던져보고 아니면 내 어장에서 자연 방사

 

를 시키시거나 아니면 그냥 관상용으로 키우시는겁니다. ^^;;

 

글이 너무 추상적인가.....ㅡㅡa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장관리 어떻게 보면 나쁘고 또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내가 떡밥에 물리지 않고 낚시바늘에 걸려 아파하

 

지 않아도 될꺼고 그냥 그 여자분을 가지고 놀수도있다는겁니다. "내가 낚일거 같냐? ㄲㄲㄲ"하며.....ㅡㅡ

 

정말 여자분이 이놈이 월척이구나 생각이 된다면 내 어장에 그 고기를 잡기위해 스스로 몸을 던집니

 

다.

 

말인 즉슨 이여자분이 나에게 올 사람이라면 내가 이여자에게 다가가려 노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올

 

것이요.  아니라면 내가 미끼를 물어 그녀에게 다가가서 요리를 당할뿐입니다.

 

자 남자분들 어장관리 미끼를 물기 보단 그냥 그 어장에서 놀면서 즐기십쇼.

 

가끔 어장관리 차원에서 밥도 줄것 아닙니까 그냥 맛있게 받아 드세요.

 

미끼만 물지 않으면 됩니다.

 

여자분들 사랑에도 굉장히 냉정하고 치밀하신 분들입니다. 그게 꼭 나쁘다라고 보진 않습니다.
 
제글이 워낙 난해한 터라 이해 안가시는분들도 있으실거 같은데 그냥 쉽게 설명을 바라시는분은

 

xboy81님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

 

악해로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