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생 몇명의 여자를 만나봤지만 이 여자는 정말 놓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람일이 그렇지요. 이여성은 제가 별로 맘에 안든답니다.

문자는씹고 전화를 받아주는데 착하고 내성적이라서 싫은 말은 못하구요.

제가 보기엔 어쩔수 없이 전화는 받아주는것 같더이다.

여자는 버스라고 생각해 왔고 나 싫다는 여자 쫒아다녀본적이 없어

여기저기 자문을 구해봤으나 돌아오는 말은 제각각이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힘이듭니다. 심적으로..

지금도 가슴이 뛰네요. 좀 아프기도 하고.. 조바심도 생기고..

힘들게 사랑을 이루거나 저와같은 처지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낸분들의 격려과 노하우를

글로 달아주신다면  이 어려운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