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력 1년좀 넘는 헬스유저입니다

가는 시간대가 보통 7시에서 10시 사이에 1시간 30분정도 하고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눈에 들어오는 여성이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곳으로 옴기려했지만 그여성때문에 계속 다니고있습니다

솔직히 헬스장이라는게 운동을 목적으로 가는곳이지만 어느정도 여성분배가 좋아야지

정체기가 와도 피곤한몸이끌고 가서 얼굴한번보고 그여성이 날보든안보든 더열심히 하게되는데요 =-=

저희 클럽은 여성비율이 최악입니다 제 또래가 여때까지 3명정도 본것같네요

나머진 아저씨 아줌마 남학생=-=

그 3명가운데  한명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클럽에서 반바지랑 반팔티 지급하는데

항상 하얀 긴팔티에  클럽에서주는 티를 겹쳐 입고 오더군요 머리는 길구요 피부가 완전 하얗습니다

키가 작은 편은 아니구요  제가 아는 후배가 있는데 친구더군요 저보다 한살적은데

그후배와 동기라고 합니다 그여성 직업은 간호사라더군요 어쩐지 백의의 천사 같더라구요

헬스장에 일주일에 4번정도는 나오더라구요 제가 운동 한창 빠졋을땐 토.일빼곤 다갔는데

다온적구있구 최소 4번정돈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ㅅㅂ 그녀가 요즘 안나온다는겁니다.. 그녀 못보면 막 안달나고 그정도까지의 감정은 아니지만

그냥 매일 헬스장에서 습관처럼 마주치던 사람이 안나오니깐 궁금하고 막그렇네요

그 후배에겐 물어볼수없는 기막힌 사연이 존재해서 물어보기도 좀그렇네요 =-=

왜안나오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