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저번에 어장관리 충고로 맘접었던 넘이야...
근데 여기 글 읽고 생각해봤거든??
나는 고작 문자로 고백한번 한거 하나뿐인데...
이제 한번 도끼질 했을뿐인데....
남자가 여기서 도끼날을 뺄수 없는건 아닐까 싶어서???
물론 그여자가 정말 내여자다 싶으면 도끼질을 해야겠지....
여러번 만난서 이야기도 하고 얼굴도장도 찍고 하면
어쩌면 쓰러뜨려지지 않을까??
아니면 괜한 기대심일까????
'참고로 또 문자왔어...자냐고....떡밥이지...
물고 싶었지만 자는중이었고....담날에도 그냥 접고
버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