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전 20살 꼬꼬마입니다

재수하고있는데 공부가 안되고 안될때 더해야하지만 지금 여기 게시판글들 보고 글이나 하나 남기구자려구여

20살 올해 여지껏 몬만났던 여자들 정말 많이 만났구.. 후회도 정말 많이했습니다..

사귀었던 여자는 현재 연락안되는 상태구 걔가 고3이라 수능끝나봐야 결과를 아는거지만 내가 접으려고 노력중이고

날 좋아한다는 여자가 가끔씩 올해 3명 나왔는데 후 한명한텐 제가 씻을수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요새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사는건 뭘까 지구 우주는 왜있는걸까 존재하는것이란 무엇인가 창조자가 있다면

그 창조자는 또 무엇으로 만들어진것이며 우주라는게 있다면 그밖에는 또 뭔가있는것이며 그밖에는 또뭐가있는거구

공간이란건 왜있는거구 생각하다 보면 끝도없네요 여러분들도 이런생각해보셨나여? 제가 너무 공상적인건가

이런생각 저런생각 막하다보면 사는게 무의미한거 같아요 알수 없는일들두 많은거 같구여

인연은 있는 걸까요? 우연의 일치다 2000천만분의 일이다 뭐다 하는데 어차피 누굴만다던 다 그확률아닌가요

그냥 우연히 만나서 그게 인연인거 처럼 가장하는건 아닐까요 점점 여자에 대한 사랑? 이런감정들이 식어가요

삶의 목표가 없어지구 그냥 지금 목표는 공부 운동 패션 돈 이런것들이네요.. 이런이유는 다 그냥 내가 잘나보이기위해

남들보다 잘나보이기위해 그거 하나네요;; 오히려 요샌 남자들하구만 노니까 맘도 편하구 가식없어도 되고 남자들이 편하고

친구만한게 없는거같구.. 제가 글을 그냥 생각나는데루 막써서 주제가 왔다갔다했지만 그냥 한번 봐주시라구여 ㅋ

그냥 내생각 이런거 표현할길이없어서 여기에 글 끄적입니다 ^^ 좋은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