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 계시판 정말 오랫만이네요 제 옛얘기들은 제아이디 검색 하면 나옵니다. ㅋ

하여튼 전 오히려 그 헤어졌던 여자애랑 다시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했구여.. 중간에 그여자애가 바람폈던거를

알게 되서 헤어졌다 또 걔가 완전 싸이랑 그런거 다지우고 사귀는듯 안사귀는듯 지냅니다 답답한사이죠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가는데 전 맘이 많이 많이 변한거 같아여 예전에 집착하던 모습이 흠 이젠 다 통달해야했다 하나?ㅋㅋㅋ

그냥 시간가고 흘러가는데로 받아들이자.. 인연이면 다오겟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대로 연락 그냥저냥 하다 끊겨도

더이상 슬프진 않을거같아요.. 사랑하는건 맞는데 그맘이 많이 식어버린거일까요? 그냥 세상사는게 좀 허무하다해야되나

목표의식 같은게 적어졌어요 그냥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순간순간을 즐기고 싶다 이런거 뿐?ㅋ 종교공부를 하고싶네요

다잊고 편안하게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