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가끔 진지하게 대답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볍신 같을때가 있어 -_-
이곳저곳에서 정은 봤단 글들이 속속보여서
한번 찾아보니까
게시판마다 다 찌질거려놨네?
뭐야 저새낀
종합해보면
몇년 사귄 여친한테 명품 못사줘서 헤어진 '가난한' 집안 자제분인데
우울한 감이나서
가난한 아버지와 알고지네는 고승덕 변호사한테 상담을 듣고
올해안 (3개월 남았지) 에 3개국어를 독파할꺼고
서울대에
대학에선 왕따고
피씨방 알바하면서 초딩패고 싶은 살인 충동을 참아가고
게임 게시판 마다 전부 활동하겠다는
게임메니아면서
추석때 새벽 5시에 공부하는 범생에다가
싸움은 안하는게 이익이라는 주읜데
여자랑 동거해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질린 새낀가 -_-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고 해도
없는거 깝치진 말자
그래봤자 외소한 니 죳대가리가 자랑스러워지는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