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적을 것없이.

별다른 구분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잡아야할 여자한텐 자기몸인거처럼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아닌 여자랑은 줘야할 것만 주면서 잘놀면된다

길게 썼었는데

어제 내가 로멘티스트가 될일이 있어서 다시 읽으니까 부끄러워서 지웠어 ㅎㅎ

p.s 애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잘 많이 만나고를 고수, 중수, 하수를 따지는 밥통같은 놈들이있어

많이 만난다고 해도

결국 인생을 같이할 사람은 1명이야 ㅎㅎ

난 그런 사람 꽤 어릴때 찾아내서 ing 중이고

다른여자한테 맘은 안주고 놀순 있으니까 많이 만나서 놀고 있는거고 (막장이네 뭐네 하지마 이미 아니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좋은 여잘 만날 필요가 있고 그런 사람을 골라네기 위해서 여잘 많이 만나야 하는거고

글구 그 기준에서 탈락할 여잘 가차없이 짤라 낼 필요가 없다는거고

걘 여자고 난 남자니까, (이부분에선 개인의 인격이라던가 사상이 나오는거겠지만, 결국 참고 말고의 차일뿐이지)

글구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가져야 할 마음이 나쁜남자라는거야

어짜피 결혼도 안할꺼고 마음도 없는데 구지 멋진남자 좋은남자 착한남자인척 할필요도 없는거고

원하는걸 약간만 주고 내가 갖고 싶은건 갖고 합리적이지

해괴한 쪽지랑, 댓글들이 달려서 안쓰기가 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