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문자를 씹더니 오늘 뜬금없이 술 먹고 전화왔네요;;;
뭐 외롭다느니 어쩌구 난리던데... 근데 맨날 내가 전화했었는데..
지가 먼저 전활 했네요;; 글고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그러는데
도데체 뭔지... 난 걍 정리할라고 맘 먹고 있었는데..
졸라 황당하네요... 아 씨 맘 흔들리게...
아 이거 어장관리삘도 느껴지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