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제가 된장녀 같다는 애 있죠?

무식조킹 작성일 07.10.19 0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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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동안 문자를 씹더니 오늘 뜬금없이 술 먹고 전화왔네요;;;

 

 뭐 외롭다느니 어쩌구 난리던데... 근데 맨날 내가 전화했었는데..

 

 지가 먼저 전활 했네요;; 글고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그러는데

 

 도데체 뭔지... 난 걍 정리할라고 맘 먹고 있었는데..

 

 졸라 황당하네요... 아 씨 맘 흔들리게...

 

 아 이거 어장관리삘도 느껴지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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