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 1일 로써 끝났네요...11월 첫날이 이런 날이 될줄이야 ^^;
이제 아예 못 잡곘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한다며 다른 남자를 소개 해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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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문자 하면 새로운 남자친구도 힘들어 하겠구나
~ ^^; 항상 웃고 힘든일 있으면 연락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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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마지막 문자로 보냈습니다..
답장으로 옛 여친이
" 응..웅... 미안해 "
라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7주년 비싸게 사고
어제 생일이었거든요... 생일날 좋은 추억 만들려고
아끼던 시계도 팔았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 돈이 되어 버렸네요...
전 기달릴렵니다... 다시 돌아 올걸 믿을래요..
여러분 중에 사귀는 커플들 있으시면 좋은 추억 많이 담으세요 ^^
11 . 1 마지막 여친문자 어느 추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