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연애게시판.
한동안 리얼끙끙실의 심게와 더불어 열심히 들락날락했던 곳이네요.
보통 심게에 가면 뭐랄까.
분위기가 거의 연애.... 그러니깐 만남을 지속하는 방법이 아닌
작업만을 중시하는 분위기였고.(예를 들면 원나잇, 헌팅 이런거~)
여기 연애겟은 이런말하기 좀 웃길지 모르겠지만 플라토닉 스러우면서도
만남을 지속하는 관계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
그런데 요즘 여기에 들어오면 예전의 심게.
아니지.
걍 심게랑 다를게 거의 없다는 느낌이 든다는..
-_-;;;
왜 이렇게 바뀌었지?
희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