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일인데..
우선 서로고등학생이고 집도 뛰면 10초도안걸릴려나? 아무튼 가까워.. .
내가 마음에들어하는앤데, 빼빼로를 그냥 일반빼빼로알지? 500원짜리 그거
그거 4개를 붙여서 사이사이에 그냥 메모지같은대 공부열심히하란말,몸조심하란말 쓰고 붙였거든
딱히 포장같은건 없이말야, 전화를하고 집앞에가서
그리고주면서 "별건아닌데 집도가깝고하니깐 ^^ 공부열심히해 " 하고 주고왔어
물론 좋은거 사주고싶지만 좋은거주면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냥 부담없는걸줬어
근데 너~~무 부담없는걸로 준거같다 ㅋㅋㅋ
주고나니깐 좀 찝찝하네... 걔말론 처음받아보는거래..
물론 안주는것보단 낫겟지만 그냥 이쁜걸로줄걸그랬나..하고 생각이드네..;;
그냥 준거에 의미를둬야겠지..?;; 빼빼로사이에 메모지로 글써둔건 지금생각하니 바보같네 -_-;;ㅋㅋㅋ
그냥 오늘 그랬다고.. 글을한번써보고싶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