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먼가 바뀐듯한느낌...

렐리오 작성일 07.12.12 0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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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영화를 같이보러갔었는데.. 그뒤로 문자답장같은것도 안오거나 딱딱하게오고

 

나랑연락하기싫어하는 듯한 느낌있잖어...

 

뭔가 내가 실수를한것같애.. 나를대하는태도는 확실히바꼈거든..예전엔 내생일때 선물도 해주고그랬었는데ㅜㅜ

 

내가 실수한게뭐가있나 생각해봣는데 아마도 그때

 

타로카드를 봣거든? 연애운을 본다고해서 타로해주시는분이 좋아하는사람 있냐고 물어보길래

 

있다고했지.. 바로옆에앉아있는데 말이야.. 그래서 그사람 나이랑 그런거 물어보고

 

서로알고지낸지 얼마나됐냐고 그분이 나한테물어봤어.. 실제로한 4년쯤됐는데 내가 4년이라고말해버리면

 

완전 자기를 말하는걸알기때문에 내가 너무부담줄까봐 안지 3년됐다고 거짓말을해버렸어..(아 빙시.ㅜㅜ)

 

난 얘를좋아한지 4년정도됐거든, 이제 몇달후에 대학교를 난 딴지역에붙어서 빨리 결판안지으면 못볼것같은데..

 

어떻게하지 나.. 잘돼가고있나 싶었는데..또갑자기 뭔가잘안돼 ..아ㅜㅜㅜ 이심정누가알런지모르겟다...

 

무턱대고 전화해서 내가 실수한거있냐고 물어볼수도없고... 4년을좋아했던사람이라 꼭잘되고싶은데...

 

어쨋거나 이상황에 고백하는건 더욱아니지? ..그냥 내가 어떻게할지몰라서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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