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입니다

작성일 07.11.14 2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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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져는 27살의 남자구요 여친은 21살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을 찻아 오내요..

 

모드들 빼빼로 받으시면서 좋은 시간 보냈을거라 보구요 ^-^;;

 

아직 상대자를 못만나신분들 .. 좋은 대박 만나시길"...

 

그나 저나 이곳을 찻은 것은..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요즘 소식도 전할겸.. 겸사겸사"

 

여친이 져를 좋아 하나 봅니다... 그런데 젼 아저씨 처럼 나이들어 보이구 어디 하나 특이하계

 

좋은거 하나 업는거 같은데... 그래도 좋다고 해요 여친은...

 

그런데 문젠 이상하계 요즘 21살의 다른 여자아이들도 제가 좋대요 ㅡ.ㅡ;;

 

요즘 힘듬니다.. 시도때도 업이 ㅠㅠ;;;

 

문자가 하루에 30건이상 ㅜㅜ;;;  그것도 7명 정도가 계속 문자를 자주 보내요....

 

그문제로 휴대폰 답장을 하다보니 요금이 이젠 한달에 10만원 기본이구 ㅠㅠ;;

 

문젠 상대자가 전부 져의 여친의 친구들이란점이....

 

나날이 회사의 주위분들이 조심 하라고 조언을 줘서.. 의심도 많이가구... 좋아 하는 건지.. 다른 의미가 있는건지

 

하다가..... 빼빼로 데이 날... 여친이 회사를 찻아 왔더랍니다....  문젠... 회사가 워낙.. 험한 곳이라

 

제꼴이 말이 아니란 점이죠...

 

여친이 길거리에서 회사차량이 지나가는거 보구 얻어 타면서 날보러 회사에 왔더랍니다 ㅡ.ㅡ;;

 

그날 공장장의 호출에 불려가서 .. 여자아이가 왔엇다고 말해 주더라구요..

 

그리곤 져에계 동생이냐.. 라고 물어 보는대.... 제가 말로만 듣던 여자친구라고 했어요..

 

요전에 다들 소식을 들은 분들이라... 그여자애가 져의 여자친구라궁.. >..<;;;;

 

공장장이 그날 하시던말은.. 즉"... 너" 애랑 노니?

 

민망... >..<;;

 

그렣던 겁니다... 제가봐도 이건 아니야 인데.. 설마 다른 시각의 사람들도 이해를 못했던 겁니다...

 

여친이 찻아와 건내준 카카오 뺴뺴로 27개... 달력보다 큰 편지 한나를 가져 왔다고...

 

공장장이 져에계 건내 주더라구요....

 

회사에서 쉬면서 빼빼로도 나눠주구  동료들과 예기도 하다가 문득... 받은 편지를 개봉한 순간...

 

첫글씨에 올라온 문장.... - 울여보야를 사랑하는 XXX - .....

 

일순간 고성"이 오가믄서 하나둘씩 사람들이 몰려 오더군요....

 

편지의 내용은... 자기집에 놀러와 부모님계 인사드리구.. 빨리 결혼 하자는 >..<;;;

 

불과 몃달전만해도 서로 그냥 만난 사이에서.

 

어느덧 여기까지 달려와 봅니다..

 

암튼 여기까지 내요.. 모드들 행운이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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