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인데 말이야
앞집에 원래 술집애2명 살았는데 사람이 바껴있네?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부스스하게 친구한명이랑 현관을 나섰는데 어여쁜 애기가 앞집에서 나오는거야 =ㅁ= 오오~!
나이는 뭐 21~23 사이같고.. 옷스탈이나 고개를 숙이고 폰만 한번확인하는 행동을 봤을땐 나름순수쪽으로 기우는데말이지
같은건물 여자는 언제 작업을 해봤어야말이지 -_-;
아파트면 같은 운동을 한다던가 뭐..그런식으로라도 되지만... 좀 난감하네
내가 고양이를 기르거든..
전에 다른여자살때는 내가 나갈때랑 딱 마주쳐서 고양이가 그집에 들어가서 인사나누고 이쁘네 어쩌네하긴했는데..
좋은방법이지만 어디 잘 맞나..ㅡㅡㅋㅋ
어때.. 여기 이런 유경험자있나??
조언해줘. 항상 겸손히 받아들이지
한번 기대를 걸어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