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헤어졌고
슬프지도않고
바람쐬고 오고
그냥 그렇게 있다가 이렇게 글도 써봄
한살한살 들때마다 가만히 있다보면 문득 스치는 누구나 하는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듯이
올해는 이쪽게시판 관련된 일이 자꾸 맴도네
인생이 뭐 다 그런거 아니겠냐만
나도 사람인데 조금은 힘들어야지 ㅎ
리플은 그냥 인사로 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