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때 "이중인격자" 되는그녀..

조본프레레 작성일 07.11.27 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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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 태어나 처음으로 글이라는걸 써봅니다..

 

어느때는 암바를 걸어버리고싶지만 어느때는 주머니에 넣고싶을정도의 귀여운

 

제 여자친구를 소개할까해요

 

그녀는 30살의 커리어우먼 이에요. 전 32살의 작은 벤쳐사업가죠..

 

그녀와는 약 4년가까이 교제해왔고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나이에 맞지않는(?) 애교를 부리며 앙탈을 떠는 그녀가

 

저와 잠자리를 할때면 갑자기 효도르가 되는거 같아요..

 

톡 치면 부러질거 같은 팔뚝을 갖고있으면서도 그녀는 그때만되면 갑자기

 

눈깔에서 레이져가 나가는듯 살기가 느껴지고..

 

제 목을조르고 주먹으로 옆구리를 가격합니다.. 주먹이안보여요..

 

장난인건알지만 목을조를때  똥구멍 힘까지 다주나봐요 어디서 그런힘이나오죠?

 

너무 괴로워서 그녀의 모가지를 붙들고 화를 냈어요.. 아프다고진짜..

 

그러고나면 그녀는 갑자기 그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무섭다며 울곤합니다..

 

제가더 무서운데말이죠..

 

저좀 구해주세요 어떻게고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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