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기보다...  걍 친구사이인 여자애때매 그러는데요...

재수할때 독서실에서 만난앤데......그때 걔가 정신정으로 많이힘들어하고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인지  저한테 할얘기 안할얘기 다하면서 저한테 의지를 많이했는데

시험끝나고는 처음엔 연락자주하다가 요즘뜸해요  저도 알죠 이제 집에가서

자기베프들이 주위에있으니까 굳이 나한테 털어놓지 않아도 되는거...

근데 좀멀어진 느낌이애요 그리고 독서실에서 걔가 저아는형 좋아해서

저한테  카운슬링해달라고 하고 그래서 좀 연결시켜주고 수능끈나고도

좀 잘되가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연락도 뜸하고...  정말 좋은애인것같고 재밋는친구라

좀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한번만났는데  좀.,., 뭐랄까 그형이랑 둘이만 만나기 뻘쭘해서

나도 같이 부른 필이 나더라고여...제가 고등학교 친구들뺴면 사람을 사귀여본 경험도 별로없고

연애경험도 부족해서...   더구나 사는지역이 다른건 거의처음이라  정말 사귈맘은 업구 친구로 오래

남았으면 좋겟는데.,.,.  좀  고단수에  방법이랄까 그런거 없을까요...??

p.s 뭐  전 연애도 좆*이지만  우선 지금은 연애상담할 껀덕지도 없으니/....제가 얠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반문은 접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아 참고로  얘는 좀.......여자랄까  자꾸 내가 자기를 생각해주고 있다는걸 확인하고싶어하는것 같에요

   근데 제가 좀 그런걸 표현을 잘못하고  근데또 얘가 다른사람이 자기를 좋아하거나 호감을가지고 먼저

 들어오면  좀 그사람한테 별루 관심을 안가져요.ㅣ. 얘가 저한테 자기얘기 하소연할때 대충 감잡았죠...

 이정도로  이친구에관한 액면가 대충 잡아주셧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