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옐로카드먹고..음 벌써 3주지나가고..음..자주는 못만나도..
내가 서울올라오면..일주일에 한번은 기본이고..두번도 보고..그러네..
이런거 봐서는 뭐...나쁜건 아닌데...그녀에 말에 의하면...
나는 표현하는 방식이 좋은데...그녀는 혼자 지낸지...3년이라네...그전에 남친들은...3번
만났다고 하고..근데..문제는 길지 않았다네...사귄시간이...
그리고...사귀기전에도..대체적으로 오래알던 사람들을 사겼더군....
암튼..이런걸 떠나서...그녀가 지금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를 대충 파악했어..
어제 술한잔 하면서...
이윤....대략적으로..이건거 같아... 친구들에게도 소개팅으로 만나고 있다고 퍼트렷다더군..
그녀친구들이...너가 몇번만날정도면 맘에 드나봐....그녀가 대답했다고 하네...음...많이 든다고..
그녀친구들이...이미 그사람은 너 여친으로 생각하겟따...이랬다고 하더군...
이런이야기 할정도면...뭐...상황은 좋은데..
그녀가 고민중인내용은..이거야...
나는 표현을 많이하는편이야 대체적으로 누굴좋아하면..막 티내지...근데..그녀는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다네.
쑥스럽기도하고...남을 챙기는 성격도 아니고...그래서 그런지...그전에 사귄사람들도 그래서 오래 못갔다네.
그래서 이번에도...그렇게 되면... 너무 미안하고...그럴꺼같고...그렇게 될까봐...그런데..
좋은사람이고 맘에 드는사람이지만...자기가 그사람에게 어느정도 만족을 줄수있어야 되는데..그게 자신없데.
하긴..그녀 연락 먼저 안준다...이미 포기하고 내가 연락한다..편하게...그게 나도 속편한데..그녀이야기 빌리자면
그것도 오빠가 자길 좋아하니깐 그런거지..점점 자기하테 질리면 그것도 오래 못갈거라고...이런식으로
자신감없다는 이야기만 하네..이거 난감해...
그래서..괜찮다고...어자피 남자가 먼저 여자를 더 좋아하는경우가 많고...대체적으로 이후에는 여자가 더 좋아하게된다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할수있게 만들면 되고...그럼된다고...좋게 좋게 ㅇㅣ야기 하는데...그게..잘..
어떻게 해야될까...나 요즘 이게 무지 무지 고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