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스타일쟁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옷입는 감각이 좋은 편입니다.
마땅히 입을 옷이 없다는 MangoG님의 고민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좀 괜찮은 쇼핑몰 몇군데를 방문해서 하나 골라봤습니다.
저의 빼어난 감각으로 고른 것이니 맘에 드실꺼라 믿습니다.
간지나는 쥬니어패딩점퍼!!
키가 조금 작으셔도 무난하게 입으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런거 입고 다니시면 포스가 진짜 장난 아니죠.
길거리에서 여자들이 "어머~ 저 사람 좀 봐~"하는 이야기가 막 들리실 껍니다.
특히 가슴팍에 붙어있는 39라는 숫자가 간지 폭풍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후드도 달려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