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어쩔수가 없나봐.
난 내가 귀여워해줄수 있는 여자보다는
날 귀여워해줄수 있는 여자가 더 좋아 -_-
"오빠, 오빠"하면서 날 따르는 여자보다는
"누나, 누나"하면서 내가 따를수 있는 여자가 더 좋아 -_-
어렸을 때부터 누나랑 누나 친구들하고 주로 놀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처음으로 좋아하게됐던 이성이 연상이기 때문에 그런걸까?
연상이 가지는 특유의 포근함이 나에겐 너무나 달콤해. ㅠ_ㅠ
나를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줄수 있는 여자를 빨리 만나야겠다.
아아~ 귀여움 받고 싶어.
젠장, 다 늙어서 주책이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