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후... 겨울이 되니까 점점 외로워져만 가는군요 ㅠㅠ
우선 저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놀기만하는 고딩입니다..
뭐 막장이죠..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화창한날이 있었습니다 ^^:
한 5달전에... 어떤 여자애가 제 번호를 따갓습니다..
처음있는일이라 행복했죠....하지만 저는 그 아이에게 마음은 없었습니다..
전 그아이가 저를 좋아한다는 걸알았습니다... 하루는 그여자아이가 자기를 여자로 봐줄수없냐고 그러더군요...
그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다른아이에게 고백했죠...
바로까이더군요.... 그걸안 저를 좋아하던아이는 저한테 많이 실망한것같습니다..
후.... 저 엄청 나쁜놈인거 알아요,,,, 하지만 이젠 또 갑자기 그아이가 좋아진것 같습니다..
어떻게 다시 다가가야할까요,,,
다시 다가가기 무섭지만.. 그 아이가 좋아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