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느정도일까요?

정말 "편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라는 말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있어도 속으로 억누르고있다가 시간을 두고하는게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

만난지 2~3번밖에 안되어도 사귀자는 고백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오늘이 좋아하는 그녀의 생일이고.. 생일선물을 줄겸  편지고백을해보려고하는데..

만난지는 43일째 되었구.. 그녀가 수술을 했었기 때문에.. 만난횟수는 3번밖에 되지않아요..

게다가 한번은 2:2 만남 그녀의 친구와 남자친구와 제가 좋아하는 그녀와 저..

그녀가 초대해서 만났었구요..

괜히 섣불리 고백해서 좋을게 없다는생각도들고.. 이런 애매모호한관계에서 사랑표현을 하지못하고

해도 상대방에게는 부담만주는상태이고.. 이런상태를 참고 편안한 친구로 남다가 고백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먼저 고백을 하는게 나을까요?

정답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초보가 듣고싶은 조언 몇마디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답답하네요..

어찌해야 할지몰라.. 혹시 이 야심한시각에 주무시지않는분.. 상담좀해주세요.. ㅠㅠ

첫사랑인데.. 어찌해야할지 방황하고있습니다.. 상담해주실분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