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얼마 놔두지 않고....;;
어제 급작스럽게 그녀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네요...
1년 가까이 사겼는데..;; 싸운건 아닙니다...
어제 하루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자들은 헤어지기 전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오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별문자를 받고나서 전화를 바로 해보니 안받더군요...
싸이를 들어가보니 커플미니미랑 머 사진같은건 그대로더군요.. 손을안댄건지 아직 안들어간건진
모르겠지만..
휴...저 정말 그 여자 다시 잡고 싶습니다..
이제껏 연애해보면서 이 여자다 싶은 여자는 얘가 처음이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포기하고 시간에 기대볼까요?...
경험자분들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