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애가있는데...
6월10일302보충대영장날라왔내요..이틀전에....씁쓸합니다....
알바도 이제시작할려구요..나이는 88/01/03입니다....
어떻할까요....진짜 첫눈에 반한여자애가있습니다......
천사같았구요....말이라도 걸어보고싶은데....못걸었습니다...ㅡ,.ㅡ;;;;;
고등학교동창이었는데...과가 틀려서 서로 아는사이는아닌데요///앞면만있는상태였죠.....
근대 호프집에서....있는데 옆테이블에있는겁니다.....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더군요....친구랑있던데요...
그래서 그냥 전화번호라도물어볼가말까..하다가...3시간을망설였내요.....그러다 그녀가 집에가는지 나가버렸습니다.....
음...친구를 통해 연락처를물어볼까요?....어쩌지...또 보고싶네요......근대... 전...외모도...키도...별로 괜찮은편이아니라서........자신감이 없내요....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