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경력 1년차입니다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들어 왔습니다

매력은 이상하게 끌린다는것 이쁜것은 전혀아닌데 이상하게 끌리데요 그런데 제가 용기가 없어서

말도 못걸어 보구 있다가 어제 드뎌 번호 땃어요 그 여성분 하고 시간 맞혀서 나오려구 2시간 30분동안 헬스함

유산소를 40분 정도 더하고 맞쳐서 나왔는데 그여성분이 먼저 나가버림 옷갈아입는사이 그래서 포기 하구 가려는데

문구점 다녀왔나 보데여 아님 놓쳤는데 그래서 다가가서 번호물어봤어요 근데 선뜻 알려주데요 근데 더 우연인건 집이

같은아파트인데 동만 다르다는것 그래서 같이 가면서 나이를 물어봤는데 허거덕 ㅠ.ㅠ 고3 그렇게 어리겐 안보였는데

난 23살 그래서 몇달할거냐구 물어봤죠 2달한다고 하더군요 서울로 학교간다구 ㅠ.ㅠ 난 지지리도 운이 없는놈인가 보군요

나이어린건 극복할수 있는데 서울로 학교 간다면 진짜 대책없는데 제가 전라도 광주 살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떡할까 고민중

그냥 포기 할까 아님 전화라두 해서 만나자구 할까............ 여러분이라면 어떡해 할래요 전 근데 그런느낌 처음 얼굴도 안이

쁜데 계속끌리는 느낌 진짜 놓치구 싶지 않은데 글구 제 아뒤보구 저넘 이상한 변태일거다 생각은 버려줘여 아뒤는 아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