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알바끝나고 신촌가서 술먹는데 아는여자애가 친구 2명댖구와서 여자3명이랑 놀앗는데
기분오묘하다.. 애들이 크리스마스날 구제해줘서고맙다고 막 손만지고. 흑기녀로 겉옷벗기게하고
애들이 내숭이업어서... 성희롱 당한 기분.. 왠지 남자들이 여자한테 하는행동들..
반대로당하니. 좋을줄아랏는데 좋지는않으면서 싫지는않다.. 오묘하다.. 핸드폰도 택시에두고내리고 기분 정말 오묘한걸?
최악의 크리스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