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군대 갈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선 2가지 고민이 있어요..

첫째는 여자친구의 여동생 때문입니다..

딱히 뭐 고민이랄껏도 없고..

제 여친이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어찌 어찌 *상 저랑 여친이랑 여친동생 이렇게 3명이서 볼때가 많습니다..

자세한 *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기 보다는 장황해질꺼 같아서 그냥 넘어가 주세요..

그런데 그 여동생이랑 별루 안친하다 보니까 같이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이거 여친이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완전 하하와 정형돈이 됩니다..

여친 여동생이면 잘보여야 하지만서도 뭐 딱히 할말도 없고 그냥 서로

여친이 오기만을 기다리죠..그렇다고 그래서 이거 참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됬습니다..

둘째는 제가 군대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거 여친을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말이죠..이거 오늘에서야 생긴 고민인데...

싸이를 하다가 고등학교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찌 어찌 또 장황해질까봐 생략하구요..여튼 조금 안좋게 깨진 여친이 있는데..(뭐 욕을 하거나 그런건 아님)

거의 헤어진지 3년만에 싸이에 1촌 신청하고 명록이에 정말 미안했다는 투의 말을 남겼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예전여친과의 관계를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