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올렷지만
맘에 들었던 같은 회사 동료문제로 올립니다
제가 맘에 들었던 그녀는 이제 입사한지 2주쨰 되는군요
평상시에 어찌 말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떄
점심을 먹으로 식당에서 마주쳤습니다
마침 제가 먼저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밥을 먹으로 왔는데
아직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먹으려 하기에 이리와서 가치 먹어요 하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가슴이 콩닥했어요..;;)
그러니 네 하면서 가치 먹더군요...그러면서 제가 용기를 좀 내서 이름이랑 나이까지 물어봤습니다(이름,나이 말해줫어요^^;;) 처음으로
얘기를 좀 길게 해봣어요..밥먹으면서...그리고 제가 밥을 먼저 먹었지만 가치 가기 위해서
천천히 드세요 하면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밥을 다 먹고.......
제가 또 바로 내려가시지 마시고 잠깐 위에 옥상공원에서 바람이라도 쐴래요 했습니다(거절 당할까바.ㄷㄷ;;)
그러자 그러더군요...그래서 잠깐..짧지만 2분정도 가치 걍 있다가
엘리베이터타서 해어졌습니다..엘리베이터에 타기전에 제가 혹시 남자친구 있으시나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없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저도 없어요..하면서.
해어졌습니다
이제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 댈까요
오늘 제가 잘한걸까요;;????
만날기회가 하루에 2~3번밖에 없기에...좀 과감(?)하게 해봤는데;;;
앞으로 어찌 진행을 해야 할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