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답답한 나머지 문자를 햇죠 장문 멀티메일로.보냈어요.
내용은 이래요;;
뭐던동 만나서 예기하고 싶은데 전화나 문자를 받지 않으니, 그냥 문자로 쓸테니 읽어봐, 할말이 없으면 그냥 무시하면되.
오랫동안 보다오다 번호를 따게 되고 한번 만나고 그 한번 만났지만 뭔가의 매력에 빠져 더 좋아지고 있는데 문자자를 해도 답장이 없엇지, 처음엔 그러려지... 하고 생각했지만 계속 그러니 나도 답답해지고 불안 해지고 아까 문자 보냈듯이 관심이 없는 듯하네, 애초에 니가 친구로 지내자~ 라고 햇잖아 그런데 어느 누가 사람에게 관심있는데 되든 안되든 용기내어 번호따내고 친구로 지내고 싶겟ㅆ는데? 난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 둘다 다른 생각이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은 만났잖아? 그뒤가 이상해서 그렇지, 나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접근하되, 넌 친구로 지내자는 그런 감정으로써 저런 나를 회피하고, 애초에 이럴줄 알았지. 하지만 그때 만나고 나니깐 무언가 매력에 빠져 이후를 기대를 하게ㅐ 되었지 그 한번 만나줘서 그런걸까? 근데 상환은 다르게 흘러 갔지. 자꼬 연락하고 확실하게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문자하고 전화하니 무섭기도 했겟지.내가 귀찮고 부담스럽고 싫기도 하겟지. 알바 다니랴 학원 다니랴,바쁘게도 하겟다만 문자 넣어줄 1분 조차 시간 없는건 말이 안되잖니, 그래서 난 그냥 여기서 물러날려고 해. 나있지.. 이러고 싶지 않았어, 잘되고 좋은기억 가지고 군에 들어가고 싶었다만. 너는 그닥 관심도 없는 사람이 접근 하고 그러니 싫고귀찮게 생각해 버리니 나로써 아무리 좋은 길을 찾으려 해도 이 길 밖에 안나와...너도 이게 낫다고 생각할꺼야.,나는 너를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몃달은 고생할꺼 같아. 그러니 여기서 끝내고 그 전일은 없었던걸로 하자. 성급하고 들이대서 미안해.
솔직히.. 진짜 이러고 싶지 않았어요, 이런 전개가 싫었어요, 하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연락없이 그것도 무시당한체..
순간 욱해버려서 끝내자고 햇지만. 너무 후회가 되는걸요...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1시간뒤 그아이 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먼저 답장안보냇던건 미안해 니가 답답해 할거라는거 알면서도 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더라 귀찮았던건 아닌데 서로 친구가 안될꺼 같기도 하고 좀 부담스러웠던거 같아 군대 갈려면 아직 멀었지만 잘가고 잘지내..
문자 읽고 울컥햇어요. 진짜 이렇게 끝나는건가...라고 생각하면서...전화 했죠,
전화기는 꺼져있더라고요..한참을 눈물 흘리다가. 문자 햇죠. 다시 잡을려고.
회원님들 보기에 진짜 이건 아니다 싶겟죠. 잡는건 아니다고...
그냥 잊는게 낮다고 생각하겟죠. 분명 저는 잘못을 했는데도 말이죠..
친구로 지내자는것도 무시하고,급했고,들이대고, 끝내자 했지만 잡을려고 마음변한것도 ....
하지만 저는 그 아이 잊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쉽게 끝내고 싶지 않아요.친구로 지내고는 싶지만
솔직하게 친구로써의 감정이 되지 않을꺼 같아요,그렇다고 남남이 되려하니깐 슬퍼져요.
진짜 , 나 너무 성급했어,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어, 그치만 이대로 끈내긴 싫어 그 문자 보내고 나서 후회했어 나혼자
이리저리 생각 다 해버렷단 말이야 니 생각도 모른체 말이지... 답장올줄 몰랐어 오니깐 니생각을 알게되고 더 후
회 되더라고 비굴하고 찌질스럽지만 다시 해보고 싶어.만나고 예기 하고 싶어 이렇게 끈내서 가슴에 망치질하기 싫고
겁나고 무서워 너랑 인연,, 쉽게 끈을 생각한 나?바보같고 지금 이러는 것도 바보 같지만 잊기 싫어 미련 남어
나.. 애처럼 억지부려서 미안해 정말로... 그래서 만나고 싶어 혜영아.
진짜 바보 같아요. 저...제 스스로 이렇게 되는길을 만들고 있엇던거 같아요,항상 매번, 여지껏
계가 부담스러워 하겟지만 사로잡고 싶어요, 나만의 여자친구로써.
맞춤법은 애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