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남자이고 25살 누나랑 사귀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누나는 부산에 사는 장거리 연애중이죠
누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차린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요 근데 그 가게가 잘 안되나 봐요
가게 세 내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여
누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집안에 부모님이
나이가 드셔서 이제 새롭게 일하시기가 그렇고
여동생 남동생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해야하는 처지래요 그런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애서 제 마음이 너무 무거워
지더라고여.. 저가 원래 여자친구 생기면 잘 챙겨주는
편인데 몬가 해줄 수 있는일이 없다는 거에
저도 많이 속상하고 힘드네요
어떻게 무엇을 해주어야하나요
또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