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말은 아니고....오랜만에 신고?

음의기사 작성일 08.01.18 1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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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블 방송에서 그 예전 mbc에서 하던 성공시댄가?봤는데 언어의 마술사,노력의 천재 이외수 옹의 일대기가 나오더군.

 

이외수 아내분이 지금은 나이들어 그렇지 예전엔 강원 미스코리아였단다.조낸 놀랐음.근데 정말 사람을 얼굴로만 판단할게

 

아닌게 이외수 옹이 다짜고짜 다방에서 당신은 절 좋아하게 될겁니다.그러니 미리 좋아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이렇게 아내

 

에게 대쉬했다더군.꼴은 부시시해보였어도 그당시 신춘문옌가?에 등단해서 그래도 작가였고해서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결

 

혼했댄다.물론 그 뒤부턴 이외수 옹의 기행으로 인해 고생 졸라 했지만........

 

 

 

이외수 옹도 거의 기인이더군.집에 감옥 철문을 달아서 아내가 밥주면 밥만 먹고 글쓰는거에만 열중했다던데 원고지 4000

 

장인가를 파지로 날렸다는군.....후덜덜......여기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 여자 쫒아다니기에 열중하기보단 역시 한분야에서

 

일가를 이뤼야하는거 같다.여자는 그 다음........열심히들 하시게 연게인들이여......아 원래 외수옹이 미술을 공부하고 싶

 

었는데 집안형편이 어려워 결국 춘천교대 갔는데 적성에 안맞아 결국 제적당했다는군........와 이외수가 교대출신이구나

 

할 애들도 있겠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 그당시 교대는 즐이었다는거.....참 시대에 따라 직업가

 

치가 바뀌는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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