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여러분들 ㅎ
한번도 글을 올린 적 없는 초짜인 제가 고민하나 상담을
요청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ㅎㅎ..
그녀와 사귄지는 대략 한 50일 가까이되구요..
뭐.. 좋다면 좋고 힘들다는 힘든 시기입니다ㅜ
저희 둘다 현재는 고등학생의 신분이고
친구소개를 통해서 처음만나서
문자도 하고 제가 그녀 야자끝나면 데리러가고
해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학교다닐때는 만날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사귀면서 힘들다는 생각못했는데요..
방학이 되면서 뭔가 힘들어졌습니다..
방학되고나서는.. 얼굴보고 만난 손가락으로 세볼정도로 짧습니다ㅜ
그아이집이 엄격해서
그아이 얼굴보는건 하늘에서 별따기정도더라구요..
힘들어도 참는다는 마음으로 꾹 참고 지냈지만..
그아이 핸드폰도 정지고..
컴퓨터도 잘못해서
아주 간간히 싸이 방명록 남기는거 이외에는
연락하는길이 정말없거든요..
그래 좋아하니깐 참자!
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멀어지니깐 마음이 멀어진다고 해야하나..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세번정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긴했는데..
항상 그아이가 울어서 제마음이 약해져서그런지..
정말 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연애 고수여러분들!
이상황에서 꾹참고 제가 이 연애를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힘들어서 상처받기전에 일찍 끝내는게 좋을까요..?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연애고수분들의 한마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