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수니님글읽고..

게슈타포 작성일 08.01.30 2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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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 많이가더군요 저도 몇 개월전 부터 버스정류장 에서 마주치던 그녀가 있었는데..그나마 피수님 은 용기가있으시네요... 전 애기도 못해보구...그냥....내 인생이 그려러나부다 라고..

 

맨날 술먹구 그여자 보구싶어서 얼굴만 마주치고 그냥...돌아서고...또 얼마전 버스정류장 그녀와 닯은 여자가있어

올만에만났는데 정말 너무좋아서 내친구가 아닌 버스정류장 그녀를봤고 그녀와 만나고있다는 생각에

 

기분이좋아 돈으로 술자릴끝냈습니다~정말후회막심입니다...ㅠ ㅜ

 

또 그녀와 닯은 그친구는 연락해도 연락도 안하고 아~예 썡을까더군요 ㅠ ㅜ

 

피수님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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