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귄지한 40일째 됬습니다
근데 요즘 뭐랄까 연락을 하면 잘 답문이 오지도 않구 오더라도 금방 문자가 끊겨 버립니다..
거기다가 집이 엄해서 전화도 잘 못받구요
얘는 지금 공부할려구 과외를 3개나 뛰고 있습니다..
바쁜건 이해해요 .. 하지만 저만 짝사랑하는 느낌입니다 .. 저혼자 막 열내는
그래서 연락좀 줄여야지 .. 하면 연락이 아얘 안옵니다 ;;
그래서 오늘 말해봣어요 넌지시 .. 나혼자 좋아하는 느낌이라고 .. 그랫더니 지는 아니래요
자기도 날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
왜 그런거 있잖아요 만나서 같이있을때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데
떨어져있으면 왠지 혼자있는 느낌 ..
글구 얘는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이 많아서 그런지 나도 왠지 그냥 아는 오빠중에 한명인듯한 느낌 ..
제가싸이를 안해서 말하긴 그렇지만 .. 여자친구싸이를 들어가면 전 남자친구가 없어요~ 이런느낌 ㅡㅡ
이런말들을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려니 힘드네요 ..
여자친구가 생겨도 힘드네요 하하;;
제가너무 소심한건지 .. ㅜㅜ 초기엔 제가 덜 좋아하다가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는거같네요
설날이라고 친척형들하고 술마시고 써서그런지 뒤죽박죽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혹시 여자친구를 확!! 끌어버리는 머 그런거 없을까요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