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에 재학 중인 27 청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날개를 달면 날아갈 것 같았던 천사였죠
친구 사이였는데 어느 날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죠
좋아한단 말을 하기까지 1년은 걸렸네요
하는 말이 친구라 생각했기에 편하게 대한거라구..
그리고 연애보다 결혼을 하고 싶다네요
뭐,저는 결혼상대론 탈락이죠 더 공부를 해야하는지라..
서로 각자 갈 길이 달랐던 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죽을 것만 같던 감정도
안될 걸 알게되면 차츰 사라진다는 겁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상대가 "No"이면 너무 매달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