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랜만이네요...
그 아이한테서 친구도,아무사이도 아닌....이라고 말듣고 끈어진지 곧 1달.
최근 그아이 친구이면서 제 친구이기도 한 애한테(남자) 물어봣죠.
나 계랑 어떻하면 좋을까. 내가 아는 한도안에는 생각해 낼수가 없더라.
친구가 하는말이 가끔씩 연락하면서 좁혀가봐라 더군요,.
그러면 뭐해요, 답문도 오지않고 쌩까이기만 하는데 AB라서 그런게 아니거 같기도 하고;
( 형들은 혈핵형예긴 잘 안믿으신거 같지만,전좀 혈액형 같은거 믿어요;;)
그리고 친구 하는말이
그아이가 남자관심없어서 그렇지 니가 싫은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계 부담 싫어하는데 니가 부담줫다네...
라고 말해주더군요. 그러면 부담을 없애야 하는데...AB글 읽어보면 그냥 부담이 사라질때까지 냅둬라는 말도 있고;
그러기엔 혹시나 계가 저를 잊을까봐 겁나기도 하고,저 또한 잊을까봐 겁나네요...
아 그리고 제친구는 그아이랑 같이 영화도 보러 갔다네요...
그래서 친구한테 물엇죠.계 남자관심없다면서 왜 같이 간건데?
친구하는말 계는 나보고 남자가 아니래;
제친구는 좀 굴욕적인거 같지만; 전 진짜 욕심나고 부러웠죠,
그래서 여쭤 봅니다.
.저렇게 남자관심없다면서 저렇게 만날수도있는건가요?
남자관심없댓지 제가 싫은건 아닐수 도있는데, 그럼 문자쌩까고 그런건 AB라서 그런건지, 갈등하고있는지요;?
.제가 부담을줘서 이런꼴이 되엇어요, 그래서 가끔 문자나 넣어도 될런지요.?
.열번찍으면 넘어가는 나무있다듯이 문자넣는다고 그아이랑 다시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을런지요?
.그렇지 못 한다면 다른 방법은...있을까요?
짱공 형님들한테 도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