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눈팅이나 잠깐잠깐식 나왔다 사라졎다 하면서 노는 달존이라구해요..
짱공생활이 어느덧 5년가까이 다되어가네요...
아이디가 다까먹구 달존하나 살려서 의존하구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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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최소한 줄여서 짧게 쓸꺠요..
2월1일날 .. 소개를 받구 2월2일날 만남을 가졋는데요;;
서로 맘에 들어서 4일뒤에 제가 조금만한 선물을 주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성공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제가 여자를 보는 방법은 얼굴 몸매 평균 정도.. 그리구 건강한 여자.. 개념이있는여자.. 저의 친구들한테 소계시켜줫을때..
친구들이 갠찮타구 하는 사람이면 그의 뒷배경은 심각하지 않는이상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친구들한테 소계시킬려구 고등학교 친구를 소계시켜줫는데요..
그냥 서로 친해져서 가끔식 연락을 받고 그래서 보기좋았습니다.. 나름대로 여자 잘골랏다구 생각도 했구요..
문제는 .. 저의 친구랑 저랑 같이 술한잔하구 그 친구 집에서 잠을 자기루 했습니다..
2차로 친구네 집에가서 한잔씩하는데.. 그친구가 하는말이..
"야 이상하게 니랑 사귀였던 애들은 다 괞찮은거 같다.. 이상하게 니 여자친구가 끌린다.. 이러면안되는데.."
이러는 겁니다.. 아~ 그때생각이 재수없으면 뒤통수 맞겠다라구 생각하고있는데
이놈이 갑자기 .. 니여자친구가 울면서 나만나기전에 자기를 만낫으면은 더 좋았을텐데.. 라구 했답니다..
그리구 나 몰래 몇번 만낫다구 하더군요.. 아..~ 저는 무슨이유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열받은 것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말하기가 좀..그래서 여기 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다음날...
다음날 여자친구를 만나서 "오빠 다알구 있으니깐 오빠친구랑 이야기한거 다 털어놔줄래 ? " 라구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봤
죠. 그런데 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엇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조목조목 따지니깐 .. 울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빠친구가 .. "니 남자친구 너랑 장난으로 만나는거 같다"라구 말햇답니다.." 그러면서 내가 오해했다고 .. 하면서 잘못햇다구 하길래 그냥 넘어 같습니다..
근데 이뇬이.. 주말에는 웃으면서 저랑 신나게 놀다가 평일 되면 저랑 싸이도 안들어오고 맨날 나가는겁니다..
(제가 지방에 있는 회사를 다녀서 평일은 거의 못만납니다..)
어디 같냐구하면.. 학교같다가 부모님이랑 식사햇다구하고..
교회 같다구하고 아니.. 무슨 교회랑 학교가 밤 11시에 끝납니까 ? 그래두 믿고 걱정이되서 늦게 집에 들어올꺼같으면
전화좀 해달라구해도.. 도통소식도 없고.. 자꾸 바람 피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우케 좋은방법이나 해결책이없을까요 ??